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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23일 오후 귀국
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(KDRT)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오후 귀국한다.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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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가 주삿바늘에 스친 날, 우린 ‘에볼라 전우’ 됐다
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전염병과 싸운 24명의 ‘의료 영웅’이 있다.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치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긴급구호대(KDR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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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에볼라 공포가 현실이 된 날, 우린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 전우였다"
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24명의 ‘작은 영웅’들이 있다.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치료활동을 벌인 긴급구호대(KDRT) 대원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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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대응 '마지막 구호대' 출국
[사진 중앙포토DB]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(KDRT) 의료대 3진이 7일 오후 출국했다.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은 3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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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구호대 교육 현장 공개
에볼라 해외긴급구호대의 국내 교육 현장이 1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. 구호대원들의 출국 전 교육훈련은 대전시 유성구 국군간호사관학교(국간사)에서 맡고,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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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의심 의료대원, 고비 넘겨…감염되지 않은 듯
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독일 병원으로 후송됐던 에볼라 긴급구호대 소속 대원이 고비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달 30일(한국시간) 의심 상황이 발생한 이후 약 2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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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오늘 출국
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에 참여할 대한민국 긴급구호대(KDRT) 2진이 10일 출국한다. 외교부는 “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이 영국에서 사전훈련을 받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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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에볼라 의심 우리 대원, 감염 가능성 작아"
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 중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병원으로 후송된 우리 의료대원의 감염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한다. 외교부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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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동브리핑 일문일답
보건복지부·외교부·국방부는 2일 오전 합동브리핑을 열어 에볼라 감염이 우려되는 국내 파견 의료진에 대한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. 보건복지부에선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, 외교부에선 오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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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의료진 1명 첫 에볼라 의심, 독일로 긴급 후송
[SBS 캡처]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한국인 의료진 한 명이 감염환자의 채혈용 주사기 바늘에 살갗이 닿는 바람에 독일 베를린 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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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에볼라 대응 의료진 13일 파견"
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‘대한민국 긴급구호대(KDRT)’ 1진을 13일 파견키로 공식 확정했다. 정부는 9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‘민관 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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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② 부상자 치료 급해 전염병 예방 엄두도 못 내
지진 참사가 일어난 지 9일째인 21일(현지시간)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해외긴급구호대 2진이 아이티에 도착했다. 우리와 교대할 국립의료원의 응급의학 전문의 강태경 선생님 등 18명